민들레 꽃말 행복이라고 해요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대표적인 꽃 중 하나이죠.겨울에는 시들어 죽은것처럼 보이지만서도뿌리는 살아남아 그 자리에서 다시 꽃을 피우는 식물인데요,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가 달리는데요,두상화는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작은 통꽃이 많이 모여 피어머리모양을 이룬꽃을 뜻한답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어느 마을에 살던 민들레라는 처녀이야기인데요,그녀는 어떤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으나,어느날 나라에 전쟁이 나자 그는 전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전쟁에 나간 남자를 민들레는 하염없이 기다렸으나결국 남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전쟁에서 전사하고 말았는데요,연인의 죽음에 슬픔을 이기지 못한 민들레는몇날 며칠 울기만 하다가 결국..
꽃말상식
2018. 7. 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