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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모두 혹시 골육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골육종은 뼈암의 일종으로,

큰 통증 없이 찾아와 성장통으로 간과하기 쉽지만 진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골육종은 전체 연령대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청소년기인 10대~20대 사이에 많이 발병하여

전체 골육종 환자 중 20세 이하의 골육종 환자가 7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에게 주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로 무릎 주변의 뼈에서 흔히 발생하며,

뼈 겉 부분에 종양이 붙는 병이라 종양과 함께 뼈도 절개 해야 한다고 해요.

그럼 오늘은 골육종 원인과 함께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흔히 암이라고 하면 흡연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을 많이 생각하는데요,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은 이와는 관계없이 방사선 치료, 특정 질환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환자들은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어, 골육종을 예방하기란 참 어려운데요,

무엇보다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인식하여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요.



그럼 골육종의 증상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가요?

골육종의 증상으로는 팔다리의 통증과 부종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벼운 외상을 입었을 때 통증에 비해 증상이 오래토록 지속되고, 점점 악화된다고 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골육종은 큰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인식하기 힘든데요,

달리기, 뛰어오르기를 했을 때 무릎이 아프거나 공을 던진 후 어깨가 아픈 등의 증상이

바로 골육종의 초기증상이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운동 후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넘긴다고 해요.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을 때 쯤이면 이미 병이많이 악화되어

뼈가 상당히 파괴된 후라고 하는데요,

통증으로 인해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한 것은 다른암과 달리

골육종은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골육종은 초기 엑스레이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아무 이상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는데요,

골육종이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MAI 검사를 하여 조기 발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